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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뉴스
스컬 단독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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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는 운명이고 첫사랑 같은 느낌이에요 | ||||||||||||
한국 레게 발표한 자메이카 레게 뮤지션, 스컬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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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는 저에게 운명이고 첫사랑 같은 느낌이에요” 6월 1일 솔로 EP 앨범 ‘한국 레게(Korean Reggae)’를 발표하고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본격적인 활동에 기지개를 편 스컬(Skull)을 문화촌뉴스가 만났다. 캐리비안의 자메이카 섬에서 시작한 레게(Reggae)는 전설적인 뮤지션 밥 말리(Bob Marley)로 대표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음악 장르이다. 스토니 스컹크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오랫동안 레게 장르만을 고집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는 스컬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 후 미국으로 공연과 레코딩 작업, 인터뷰, 뮤지션과의 교류를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 만난 스컬은 기자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탑승 수속과 폰 로밍, 환전 등의 일 처리를 하며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기자가 느낀 스컬의 첫 인상은 자신감 있어 보였고 해외 일정에 대해 초조해하거나 걱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스컬은 셀카를 찍어 자신의 출국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는 소통하는 뮤지션이었다. 시종일관 진지한 목소리로 자신의 음악관과 생각을 풀어놓는 그에게서 레게 음악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레게> 앨범 발매 축하 드립니다.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앨범 구매 인증샷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본인의 음악이 어떤 점에서 매력이 있었고 무엇이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일단 3년 만이라는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었고, 그 동안 굉장히 많은 곡들을 작업해왔습니다. 대중적인 곡에서부터 팝 스타일, 루츠 레게(Roots Reggae), 댄스홀(Dancehall) 등 많은 곡들 중에 처음에 뭘 보여드릴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거 작업했다가 엎고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했지만, 결국에 낸 것은 <한국 레게>라는 타이틀에 맞춰서 외국인들에게 들려줘도 부끄럽지 않은 음악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루츠, 댄스홀, 덥(Dub)까지 한국에도 이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국내에는 레게를 소개하고, 이미 레게 음악이 활성화 된 외국에는 한국적인 레게를 보여주기 위해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고 좋아했던 레게 스타일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앨범을 들으신 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스컬 페이스북 & 트위터facebook.com/skullriddim twitter.com/skullriddim) 레게 음악을 고집하는 이유는요? 레게의 리듬과 메시지, 밥 말리(Bob Marley)의 목소리가 좋았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레게는 운명이고 첫 사랑 같은 느낌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레게라는 음악과 사랑에 빠졌고 도중에 사랑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헤어졌겠지만 지금까지 쭉 사랑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평생 사랑할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사랑하다 보니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게 한국에서 안 팔리는 음악이든 힘든 길이든 사람들이 ‘아직도 레게하냐?’ ’너무 어렵다’ 뭐 이럴 수도 있는데, 사랑에 빠진 것을 계속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레게 음악하면 무더운 여름 날 해변에서 듣기 좋은 가벼운 음악 정도로만 인식돼 있습니다. 레게 음악을 듣고자 하는 레게 입문자에게 권해주고 싶은 음악이 있습니까? 일단 밥 말리부터 시작해서 말리 패밀리, 스프라가 벤즈(Spragga Benz), 비니 맨(Beenie Man), 엘레펀트 맨(Elephant Man) 등 되게 많겠지만...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은 reggae.tistory.com 블로그입니다. (동시에 웃음. *이 블로그는 리포터가 운영하는 레게음악 블로그) 레게 입문자부터 레게를 많이 들으신 분들도 가보시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앨범을 계속 준비해오며 많은 곡들이 축적되어 있을 텐데, 이 결과물들을 추후에 어떤 식으로 공개할 예정인가요? 많은 곡들이 작업된 상태입니다. 또한 너무 오랜만의 컴백이라 어떤 분들은 ‘이게 다야?’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지금이 스토니 스컹크 1집 시작했을 때의 첫 발걸음 느낌이에요. 제가 한번에 50 곡을 다 보여드릴 순 없기 때문에 차례차례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스토니 스컹크 1집에서 4집만큼의 분량 곡들을 준비해놨으니 계속 들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뮤지션들과의 콜라보(Collaboration)도 이제 시작되었고요. 다미안 말리(Damian Marley), 스티븐 말리(Stephen Marley)와 같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를 기대하는 분들도 있는데 앞으로 하나하나 다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또한 국내에 존경 받는(Respect)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국내 레게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오늘 미국으로 출국이신데 한 달간 샌프란시스코, 세크라멘토, 마이애미, 캐나다 등으로 공연 일정이 잡혀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Boom di Boom di” 싱글로 미국에서 발매했을 때의 공연과 다른 점이 있는지? 더 스케일이 커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번 같은 경우엔 투어처럼 기사가 났는데 물론 그런 측면도 있지만 (결과물이 있기 전에 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동시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엔 레코딩, 인터뷰, 뮤지션들과의 만남, 그리고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결과물이 나오기도 전에 ‘이번에 뭐해요’ ‘붐디붐디 때보다 더 큰 공연장에 서요’ ‘유명한 사람 만나요’ 이런 것보다 다녀와서 결과물로써 보여드리겠습니다. 4월 20일에 420기념 티저 영상을 선보인 뒤 5월 동안 팬들을 애타게 했다가 6월 1일에 EP 앨범 발매하고 해외로 바로 떠나게 되어서 국내 팬들은 많이 아쉬워합니다. 국내에서의 활동은 어떻게 할 예정이신지요? 갔다 와서 지산 락 페스티벌부터 시작해서 그 외의 많은 공연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5월 1일에 (앨범을) 내서 한 달간 활동을 하고 가려고 했으나 앨범이 약간 늦어져서 일정상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TV에 바로 나오는 프로모션이 아니라 모든 프로모션을 길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외국의 유명한 레게 뮤지션들도 데려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활동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계획도 굉장히 많이 있고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예전에 “존경하는 뮤지션이 밥 말리고 그 자체다”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그의 어떤 면이 좋은지와 그 외적으로 좋아하는 다른 뮤지션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일단 전 언제나 All-time favorite 가수가 밥 말리고요. 그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많이 들었고 질릴 만도 한데 매번 새롭게 다가 오더라구요. 힘들 때 들으면 힘이 나고, 기쁠 때는 더 기뻐지는 묘한 느낌이 있어요. 그 음악이 루츠이고 지금 들으면 좀 느릴 수도 있고 요즘 신나는 댄스홀 느낌의 신나는 건 없지만 또 어떻게 보면 더 신나기도 해요. 또한 그의 삶 자체, 그의 마인드적인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이 배우고 본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 자체 + 그의 행동, 마인드 이런 걸 다 존경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저에겐 언제나 최고입니다. 그 외에도 요즘 나오는 레게 외국 분들 다 좋아해요. 굉장히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특이 이번에 같이 한 스프라가 벤츠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뮤지션입니다. 길가다가도 듣고 공항에서 듣는... 그냥 요즘 듣는 음악은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공항으로) 오다가 들은 건 스티븐 말리 새 앨범 나온 거 듣고 있었고요. 요즘에는 사실 제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계속 들으면서 모니터를 하고 있었어요. 사실 작업 집중할 때는 다른 음악 안 듣는 편이에요. 근 두 달 동안 제 음악 작업할 때와 (앨범 작업)끝나고 나서 두세 주 정도는 제 음악 모니터를 하고 앨범 나오고 나서는 사람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본 후에 다시 들어보며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아쉬웠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거든요. 저는 약간 병적이어서 그걸 끝내고 나서 다른 음악을 들으려고 합니다. 근데 스티븐 말리 앨범은 새로 나와서 궁금해서 들어 봤어요. 간혹 보다 보면 “Wa Gwan” “Ya Man” “Bless Up”과 같이 많이 쓰는 신선한 용어(파투아어, 자메이카에서 쓰는 용어)가 있는데 그 중 소개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이뤼(Irie)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I R I E, 자메이카 토속어구요. 그 말의 속 뜻이 ‘Everything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는 말입니다. 처음 보는 자메이카 친구들도 저에게 ‘Irie’라는 말을 해주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더라구요. 긍정의 힘이라는 책도 나왔고 힘들거나 부정적이고 나쁜 마인드가 생길 때 ‘Irie’하고 힘내게 되요. 여러분들도 모두 잘 되시라고, Irie!! 인터뷰를 마치자 스컬은 거듭 자신이 늦게 와서 시간이 부족했던 거 아니냐며 사과를 하고 국제선 탑승구로 향했다. 레게 음악을 통해서 세계와 소통하는 뮤지션, 스컬이 이번 해외 일정을 통해 가지고 올 결과물들을 기대해본다. 한국 레게 (Korean Reggae) - Skull (2011.6.1 발매) |
1. 한국 레게 (Korean Reggae) (with Rohan Marley) 2. Don't walk away (with Spragga Benz) 3. We need your love 4. 뻔한 사랑 노래 5. One Day 6. Don't walk away (inst.) 7. We need your love (inst.) 8. 뻔한 사랑 노래 (inst.) 9. One Day (inst.) |
By 옥샵!! ^__^
"스컬형님, 사자 기운내서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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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게!
스컬이 돌아왔다. 솔로 앨범 발매 전부터 팬들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 스컬느님 앨범이 6월 1일자로 정식 발매되었다. 5개의 싱글과 4개의 Inst. 반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1번 트랙 '한국 레게'는 말리 팸의 로한 말리의 스페셜 피쳐링이 돋보이며 차분한 반주에 정겨운 스컬의 목소리와 로한의 메시지를 통해 앨범을 듣는 이들의 기대를 한 껏 부풀어 놓는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2번 트랙 Don't Walk Away는 그 동안 스컬이 추구해온 사랑타령 곡들의 계보를 잇는 것으로 보이며 스프라가 벤즈(자메이카 댄스홀 디제이)와의 호흡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먼지 날리는 서울 도심의 거리가 느껴지는 비트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정말이지 완성도가 높다! >_<
개인적으로 가장 끌리는 트랙은 3번 We need your love. 역시 스컬의 가사는 항상 심금을 울린다.
밝은 댄스홀 느낌의 '뻔한 사랑 노래'와 흥흥힝힝 흥얼거려지는 비트가 깔린 'One Day' 또한 놓칠 수 없다ㅠ
스컬느님.
사랑합니다!
공연이 기다려진다..!
You must have to check this stunning album out!
His album will be released in U.S. and Jamaica too.
Jah Bless!
한국 레게 (Korean Reggae) - Skull (2011)
1. 한국 레게 (Korean Reggae) (with Rohan Marley)
2. Don't walk away (with Spragga Benz)
3. We need your love
4. 뻔한 사랑 노래
5. One Day
6. Don't walk away (inst.)
7. We need your love (inst.)
8. 뻔한 사랑 노래 (inst.)
9. One Day (inst.)
2. Don't walk away (with Spragga Benz)
3. We need your love
4. 뻔한 사랑 노래
5. One Day
6. Don't walk away (inst.)
7. We need your love (inst.)
8. 뻔한 사랑 노래 (inst.)
9. One Day (in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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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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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 (스컬) - Don't Walk Away (ft. Spragga Benz) [MV]
Skull(스컬) - We Need Your Love HQ (Korean Reggae EP)
Skull(스컬) - One Day HQ (Korean Reggae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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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익스팬더즈의 음악은 훌륭한 무게감을 드러낸다. 나른한 오후에 듣기 좋은 중후한 듯 하면서도 가벼운 베이스와 3명의 보컬이 각기 들려주는 비슷한듯 특색있는 음색이 잘 어우러져 부담감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듣고 있으면 정말 70년대 올드 레게 밴드의 앨범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The Expanders - The Expanders (2011)
01. Evilous Number
02. Something Wrong
03. Moving Along
04. Follow It
05. Careful
06. Think Ruler
07. Merciless Deeds
08. Turtle Racing
09. Race Is Run
10. Gone Away
11. Down In The Valley
12. Snow Beast
홈페이지:
myspace.com/expandersroot
theexpanders.net
facebook.com/TheExpanders
앨범구매:
아이튠즈샵 바로가기
앨범판매샵 바로가기
The Expanders - Race Is Run (Live Acoustic Session)
The Expanders - Moving Along (Live Acoustic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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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컴백 '초임박' 기념으로 <Tunes Alike>에 밥 말리와 스토니 스컹크의 "No Woman No Cry"를 올립니다.
노래방에서 "오! 아~ 오! 아~" 하면서 즐겨 불렀었죠ㅋ
1974년에 발매된 "노 워먼 노 크라이"는 롤링스톤즈에서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명곡 500선 중에서 37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 곡을 밥 말리가 직접 쓴 것일 수도 있지만 작곡은 트렌치타운(Trench Town, 자메이카 킹스턴의 Ghetto)에서 치킨스프를 팔기도 한 작곡가이자 밥 말리의 친구인 故 빈센트 포드(Vincent Ford)가 했습니다.
비도 주적주적 내리는 오늘
적절한 선곡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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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날라온 스카밴드 캘리스 케비어(Kallis Kaviar)의 앨범 "Ooh Ooh Yeah Yeah"를 소개한다. 스위스와 미국 등지에서 포크 싱어로 활동하던 보컬 자나 코우릴(Jana Kouril)이 들어와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 앨범 "우우 예예"는 케비어 밴드의 스카 리듬과 보컬 자나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비벼져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앨범 커버에서 보여주는 신나는 느낌이 트랙에 그대로 반영 된 느낌이다.
유럽 레게씬에서는 보통 두터운 베이스음 영향 아래 듣기 힘들었던 해변 느낌의 올드풍이 묻어나오는 뜐즈(tunes)!
- 1-ooh ooh yeah yeah.mp3
- 2-put on your dancing shoes.mp3
- 3-king and queen.mp3
- 4-keep losing ground.mp3
- 5-i hear you calling me.mp3
- 6-troubled water.mp3
- 8-gun the man down.mp3
- 9-the train is leaving.mp3
- 10-back to my heart.mp3
- 11-you're too bad.mp3
- 12-every little thing.mp3
- 13-stuck on you.mp3
- 15-passion love.mp3
Kallis Kaviar - Ooh Ooh Yeah Yeah (2010)
01. Ooh ooh yeah yeah
02. Put on your dancing shoes
03. King and queen
04. Keep loosing ground
05. I hear you calling me
06. troubled water
07. You lose a good thing
08. Gun the man down
09. The train is leaving
10. Back to my heart
11. You´re too bad
12. Every little thing
13. Stuck on you
14. Police in the car
15. Passion love
Kalles Kaviar Line-Up 2010:
Jana Kouril: Vocals
Andi Schaer: Guitar & Vocals
Markus Bertschmann: Keys
Rene Buser: Bass
Joël Neuhaus: Guitar
Daniel Bernegger: Drums
Simon Weisshaupt: Saxophone
Jonas Asprion: Trumpet
Yogi Feyfar: Trombone
홈페이지:
kalleskaviar.ch/
Kalles Kaviar Plattentaufe "Ooh Oo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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