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Tunes alike는 유럽레게 씬에서 찾아보았다. 먼저 블로그 첫번째 글로 소개한 바 있는 네덜란드와 캐리비안 출신 Ziggi Recado와 처음 소개하는 프랑스 레게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Maxxo인데, 지기의 히트송 "Need To Tell You This"의 "iLove" riddim으로 알려져 있는 반주를 Maxxo가 작년에 본인의 두번째 앨범에 포함된 곡 "Mother Nature"에 사용한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유럽쪽 레게는 남미의 레게와는 비교되게 중후하고 무거운 느낌이 난달까.. 아마 그쪽 인디쪽도 힙합에서 레게로 넘어가는 과도기인가 보다.
Maxxo는 2007년 24살의 나이로 그가 직접 손수 작업한 앨범으로 프랑스 레게씬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프랑스 레이블 Echo Productions와 계약을 하고 준비하여 발표한 앨범이 그의 두번째 앨범 "For The Next Generation"이다. 보통 프랑스 레게 뮤지션들은 자국어로 음악을 하기 때문에 프랑스 국내에만 머물기 마련인데, Maxxo는 이와 다르게 영어로 노래부르기를 선호하기에 그의 음악의 청취 대상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페이지도 깔쌈하게 오픈한걸 보면.. 소속사에서의 지원도 빵빵해 보인다.
자 이제 여러분, 샹송 대신 막쏘레게~!
홈페이지:
막쏘(Maxxo): maxxo.fr/
지기(Ziggi): myspace.com/ziggimusic
Ziggi - Need To Tell You This
Maxxo는 2007년 24살의 나이로 그가 직접 손수 작업한 앨범으로 프랑스 레게씬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프랑스 레이블 Echo Productions와 계약을 하고 준비하여 발표한 앨범이 그의 두번째 앨범 "For The Next Generation"이다. 보통 프랑스 레게 뮤지션들은 자국어로 음악을 하기 때문에 프랑스 국내에만 머물기 마련인데, Maxxo는 이와 다르게 영어로 노래부르기를 선호하기에 그의 음악의 청취 대상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페이지도 깔쌈하게 오픈한걸 보면.. 소속사에서의 지원도 빵빵해 보인다.
자 이제 여러분, 샹송 대신 막쏘레게~!
홈페이지:
막쏘(Maxxo): maxxo.fr/
지기(Ziggi): myspace.com/ziggimusic
Ziggi - Need To Tell You This
Maxxo - Interview &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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