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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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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Stony Skunk - MORE FYAH (of Stony Skunk's 3rd album "MORE FYAH")
Skull (the leader of Stony Skunk which is disbanded on last year Korean reggae-hiphop duo) is coming back to the world reggae scene. He is well known over the world reggae scene by his hot single 'Boom di Boom Di'. His new EP, named [Korean Reggae] will be release in Korea and single is coming out in U.S. and Jamaica on following May. Skull's EP 1st Teaser video clip was released on 20 APR(420). You may check it out through Youtube.
"시끄러운 여름을 만들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군 제대후 자신만의 전통 레게의 길을 걷기 위해 YG와의 결별을 선언한 뒤, "사자레코드"를 설립, 브랜뉴스타덤과 손잡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던 스컬! 그가 스토니 스컹크에서 "Sajah" 스컬로 돌아온다.
스컬은 올 초에 박효신의 "Beautiful Day"에 참여해 오랜만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국내 리스너들의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으며, 지난 20일(4월) 4 20를 기념해 5월에 발매되는 EP 앨범 [Korean Reggae]의 티저 영상을 오후 4시 20분을 조금 넘긴 시각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환호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한 20일을 기점으로 스컬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수 많은 응원 메시지들이 넘쳐났고, 한국과 미국, 자메이카 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스컬은 팬들의 응원에 일일이 답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컬의 새 EP 앨범 [Korean Reggae]는 5월 우리나라에서 발매될 예정이고 미국, 자메이카에서는 싱글이 공개된다..
5월이 되면 스컬은 미국과 자메이카를 오가며 새 싱글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공연과 무대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그의 레게 화약고의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젠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아닌 사자레코드의 스컬!
그의 EP 앨범 꼭 사자(Sajah)!
홈페이지:
facebook.com/skullriddim
twitter.com/skullriddim
myspace.com/skullriddim
Skull - EP [Korean Reggae] 1st Teaser
Skull - EP [Korean Reggae] 1st Teaser (narration by Verbal J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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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바빠진 일상을 변명삼아 계속 포스팅을 미뤄 왔으나, 오늘 발견한 Rebelation이라는 밴드를 듣고서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어쎈틱 레게와 전통 스카 롹스테디를 그들의 장르로 하는 레블레이션(Rebelation)은 1994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그동안 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그들의 가장 최신 앨범 "The Berlin Sessions"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투어를 다녀온 그들이 베를린에 들렸을 때 전곡을 모두 라이브로 녹음한 앨범이 바로 베를린 쎄션 EP. 보컬이 여성, 남성 두 명이라 곡마다 듣는 맛이 있다.
앞 전에 소개한 배드 매너즈(Bad Manners)와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단다.
앨범 멤버가 자주 바뀌나 본데, 아래는 이들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2010년 밴드 멤버이다.
어쎈틱 레게와 전통 스카 롹스테디를 그들의 장르로 하는 레블레이션(Rebelation)은 1994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그동안 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그들의 가장 최신 앨범 "The Berlin Sessions"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투어를 다녀온 그들이 베를린에 들렸을 때 전곡을 모두 라이브로 녹음한 앨범이 바로 베를린 쎄션 EP. 보컬이 여성, 남성 두 명이라 곡마다 듣는 맛이 있다.
앞 전에 소개한 배드 매너즈(Bad Manners)와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단다.
앨범 멤버가 자주 바뀌나 본데, 아래는 이들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2010년 밴드 멤버이다.
- Bass – Muttley
- Drums – Alex Scott
- Guitar/Vocals – Alex Parker
- Percussion – Jay Swain
- Saxophone/Keyboards – Christopher Duffin
- Vocals – Coral Head
- Vocals/Guitar/Keyboards – Tony Devenish
Rebelation - The Berlin Sessions (2009)
1.You Will Know
2.Freedom is a Must
3.Sick of Waiting
4.Roots Nature
5.Be Sure
3.Sick of Waiting
4.Roots Nature
5.Be Sure
홈페이지:
rebelation.co.uk
myspace.com/rebelationuk
rebelation.co.uk
myspace.com/rebelationuk
Reggae Woman by Rebelation (in "State of the Union"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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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SHEN DAO - Wrap You Up (1) | 2011.01.28 |
내용 소개에 앞서 제가 만든 UCC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를 테마로 잡은 것이구요. 사진자료는 4년 전에 3박 4일 패키지로 다녀온 일본 여행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영상에 깔리는 배경음악은 대한항공 이지미송 하늘가까이 (Eng. Ver) - 신승훈 입니다.
대한항공에서 "당신에게 일본을 묻다"라는 주제로 10인의 일본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내가 일본에 가야하는 이유를 담은 UCC를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음원과 결합시켜 응모를 하는 것 입니다.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 "하늘가까이"는 대한항공사의 이미지 송으로서 한글버전 영어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영어 버전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대한항공의 광고카피로 많이 알려진 "Excellence in Flight" 문구가 나오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구요.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10 곳의 일본 원정 지역 중 한 군데를 골라서 지원을 하는 것이며 저또한 참여를 결심하게 되어 고심한 끝에 "돗토리, 후쿠오카"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저도 안지 얼마 안 됨)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매년 선셋해변(SunSet Beach)에서 라이브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네요.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도 부산과 가까우며 대한해협을 배경으로 밤새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주로 스카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쳐지지 않나요?
국내 뮤지션으로는 다들 아시는 킹스턴 루디스카가 작년에 이 무대에 올랐었구요, 올 해 또한 현재 진행중에 있는 선셋라이브 초청 희망 밴드 설문조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답니다. Mute Beat, Damian Marley 등의 뮤지션들의 이름도 보이고.. 기대가 안 될수가 없는 예상 라인업입니다. 행사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지난번 시기를 참조해보자면 8월 말~ 9월 초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거 정말 부산에서 배타고 가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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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번쯤 봤을법한 영국 드라마 "Skins" 이 드라마는 10대 청춘/성장 드라마로 에피소드 한 편당 평균 10곡씩 BGM을 쓸정도로 음악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음악에만 포커스를 맞추느라 사건 전개가 미흡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대답은 "Never"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드라마 속 BGM들은 영상과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가 하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기때문에 스킨즈 OST만 따로 찾아서 듣는 사람(나 포함)까지 있을 정도다.
소개할 장면은 시즌 1 에피소드 8 "Effy"편인데, 토니(키크고 얼굴 창백한)의 동생이 납치된 상황에서 이를 구하러 가려고 자신을 왕따시키고 있는 친구들의 파티 장소에 가서 베프인 시드에게 도움을 구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바로 Barrington Levy 횽님의 "Under Me Sensi"가 울려주신다. 아무생각없이 드라마 재밌게 보다가.. 즐겨듣는 레게 음악이 나오자 급 반가움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의 배경음악은 음악담당 작가가 선곡했겠지만은 영국 10대들이 모여서 파티할 때, 베링톤 레비는 들으며 스펀지놀이를 한다는 것은 좀 충격이었다 ^^;
그렇다면 베링톤 레비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Under Me Sensi를 제대로 들어보길 권해드린다. 베링톤 형님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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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존(Dear John)이라는 영화에도 레게음악이 등장했음을 이제서야 알았다. 특수부대 군인이 휴가 중 해변가에서 만난 여자친구와의 사랑, 편지에 대해 담은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OST도 구했놨었다. 음악 폴더를 정리하던 차에 Dear John OST 폴더 안에 레게음악이 있던 것. 어? 분명 내가 영화를 볼때에는 레게음악이라고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는데.. -_-
궁금한 건 절대 참지 못하는 내 생격에 다시 디어 존 영화를 돌려보았다. 결국 발견!!
주제곡인 Paperweight 나 Think Of Me, Little House에 비해서는 아주 미약한 등장..;
해변가 모임 장소에서 만난 두 주인공. 이 둘 사이를 방해하는 놈(맥주가지러 간다는)이 자리를 뜨자마자 배경음악이 The Wailing Souls의 Things & Time으로 바뀐다. 정말 작은 소리로 들리게 때문에 잘 안들린다;
이 곡은 70년대부터 시작해 자메이카의 수많은 레이블들과 함께 2000년대에 들어서까지 다량의 앨범을 작업해 온 웨일링 소울즈(The Wailing Souls)의 앨범 "Wailing Souls At Channel One"에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다른 곡들에 대한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영화 디어 존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 "Thing & Time" 곡을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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