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도에 발매된 Jimmy Cliff의
I Am The Living을 들어보자.
지미 클리프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미국,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로 공연을 다니며
각 대륙별 나라별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접한다.
그러면서 자메이카의 한 Rastafarian이었던 그는 점차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방식이 넓어지게 된다.
Rastafarian 에서 Muslim으로 전향한 Jimmy Cliff는 자메이카 본국의 Rasta들로부터 비난과 모욕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 모로코인 부인과 함께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세계 시민인 그는 태연하다.
그는 배우고 있는 이슬람을 거쳐야 할 문이자 교실(a door and classroom)로 바라본다. 라스타, 기독교, 유대교와 같은 종교 또한 그랬었고, 이제 이들 모두 거의 졸업할때가 된 느낌이라고 말한다.
순정 레게 뮤지션으로 남기보다는 내 음악을 듣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음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Jimmy 전설은 레게와 포크, 소울, 그리고 팝과 같은 다른 장르의 음악들을 결합하려는 노력들을 보이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I Am The Living" 앨범은 꽤나 그의 목표에 근접했던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정보출처:
http://www.amazon.com/I-Am-Living-Jimmy-Cliff/dp/B00000E1L6
http://www.ammocity.com/artman/publish/article_182.shtml
Jimmy Cliff - I Am The Living (1980)
1. I Am The Living
2. Another Summer
3. All The Strength We Got
4. It's The Beginning Of The End
5. Gone Clear
6. Love Again
7. Satan's Kingdom
8. Morning Train
2. Another Summer
3. All The Strength We Got
4. It's The Beginning Of The End
5. Gone Clear
6. Love Again
7. Satan's Kingdom
8. Morning Train
홈페이지:
jimmycliff.com/
앨범구매:
앨범판매샵: http://www.reggae.co.uk/index.php?main_page=product_music_info&cPath=81&products_id=2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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