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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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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acific Dub의 최신 앨범.
To the Sky EP는 2010년 봄에 발매되었다.
Pacific Dub의 노래가 안 좋은건 아니지만
앨범 커버들이 더 마음에 드는건 뭘까? ^-^;
To The Sky EP - Pacific Dub (2010)
1. To The Sky
2. Lost In You
3. The One
4. Waiting
홈페이지:
myspace.com/pacificdubmusic
앨범구매:
아이튠즈샵: http://itunes.apple.com/us/album/to-the-sky-ep/id368078034
앨범판매샵: http://www.cdbaby.com/cd/PacificDub2
Lost In You| Pacific Dub
The One | Pacific D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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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넓은 유명세를 타진 않았지만,
California에서 100여회 넘게 공연을 펼쳐 왔으며
앨범 작업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언젠간 크게 터뜨릴 포텐셜을 지닌
퍼시픽 덥.
Fire Eye - Pacific Dub (2009)
01. Sundown
02. Utica
03. Pacific Dub
04. Soar ft. Casey Eubanks
05. Foolin' Around
06. Set Me Free
07. JumpShip
08. Young Girl
09. Til The End
10. Fire Eye ft. Toko Tasi & Doug Means
02. Utica
03. Pacific Dub
04. Soar ft. Casey Eubanks
05. Foolin' Around
06. Set Me Free
07. JumpShip
08. Young Girl
09. Til The End
10. Fire Eye ft. Toko Tasi & Doug Means
홈페이지:
pacificdub.bandcamp.com/
myspace.com/pacificdubmusic
앨범구매:
아이튠즈샵: http://itunes.apple.com/us/album/fire-eye/id329467100
앨범판매샵: http://www.cdbaby.com/cd/pacificdub1
공식판매샵: http://www.rockthreads.com/pacificdub/index.php/pacific-dub-fire-eye-c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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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발매한 "Songs of Freedom"은 1962년 밥 말리의 첫 곡 "Judge Not"부터 1980년 생애 마지막 콘서트에서 부른 "Redemption Song" 라이브 버전까지 총망라하는 밥 말리와 더 웨일러즈의 역사를 순서대로 담아낸 앨범이다.
DISC One에는 60년대 초반의 Ska 곡들과 중반의 Rock Steady를 거쳐 후반의 Reggae 장르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들의 초창기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컬렉션이다.
자메이카 킹스턴에 즐비한 갱들에게 "좀 자제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Simmer down"에서 부터 많은 가수들이 cover를 시도하는 "One Love"의 오리지널 버전 또한 들을 수 있다.
우측 사진은 그들이 Rastafarism으로 전향하기 전에 짧은 머리를 하고 데뷔를 했던 모습이다. 가운데가 밥 전설님.
Songs of Freedom DISC ONE - Bob Marley and The Wailers (1992)
01 Judge Not
02 One Cup of Coffee
03 Simmer Down
04 I'm Still Waiting
05 One Love / People Get Ready
06 Put It On
07 Bus Dem Shut (Pyaka)
08 Mellow Mood [Original]
09 Bend Down Low
10 Hypocrites
11 Stir It Up [Original]
12 Nice Time
13 Thank You Lord [Original]
14 Hammer
15 Caution
16 Back Out
17 Soul Shake Down Party
18 Do It Twice
19 Soul Rebel
20 Sun Is Shining
21 Don't Rock the Boat
22 Small Axe
23 Duppy Conqueror
24 Mr. Brown
02 One Cup of Coffee
03 Simmer Down
04 I'm Still Waiting
05 One Love / People Get Ready
06 Put It On
07 Bus Dem Shut (Pyaka)
08 Mellow Mood [Original]
09 Bend Down Low
10 Hypocrites
11 Stir It Up [Original]
12 Nice Time
13 Thank You Lord [Original]
14 Hammer
15 Caution
16 Back Out
17 Soul Shake Down Party
18 Do It Twice
19 Soul Rebel
20 Sun Is Shining
21 Don't Rock the Boat
22 Small Axe
23 Duppy Conqueror
24 Mr. Brown
홈페이지:
bobmarley.com/
wailers.com/band
앨범구매:
아이튠즈샵: http://itunes.apple.com/us/album/songs-of-freedom/id36729
네이버뮤직: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0963
앨범구매샵: http://www.amazon.com/Songs-Freedom-Bob-Marley/dp/B00002R0MC
Bob Marley and The Wailers - Simmer Down
Bob Marley and The Wailers - One Love (Original Ska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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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개봉한 Perry Henzel 감독의 The Harder They Come (어려우면 어려울수록)은 그 전까지 사실상 영화 불모지였던 자메이카에 자메이카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그들 에 대한 영화이다. 1940년대의 자메이카 실제 인물 Ivanhoe "Rhyging" Martin을 모델로 한 영화이다. "Rhyging"은 자메이카 사투리로 "거친, 나쁜, 뜨거운"을 뜻해서 자메이카 민중이 그에게 지어준 별명이다. 그 당시에도 자메이카 음악가의 대스타였던 지미 클리프가 주인공 Ivan(아이반)역을 맡았으며, 영화 플롯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제곡인 "The Harder They Come"을 영화를 위해 작업하였다.
시골 청년 아이반은 자메이카의 주류음악인 레게 레코드를 녹음하여 대박을 내겠다는 꿈을 가지고 상경한다. 서울에서는 눈 깜짝할 새에 코도 베간다고 하지 않던가. 아이반 역시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으로 보이는 도시에 상경하자마자 이고 지고 온 보따리 짐을 모두 잃어버린다. 가수로서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부터 시작하려하지만 그 것조차 쉽지 않다. 기술이 없다고 간단한 일거리조차 구하기 어려운 아이반은 결국 어머니가 소개해준 목사 밑으로 들어가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가는데, 순수하고 유쾌한 청년 아이반은 "정말 원하면 이루어 질거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지"라는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곡의 구절처럼 목사의 양녀 Elsa(엘사)에게도 끝없이 구애를 펼치고,
곡 녹음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준비를 해와 결국 도심의 레코드판과 라디오들을 독점하고있는 레코드사의 오디션에서 흡족할만한 반응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아이반에게 주어지는 것은 달랑 20불. 음반 시장의 매서운 현실을 맛 본 아이반은 도시에 올라와 만난 친구 Pedro(페드로)의 알선으로 대마초 거래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약 밀매 시장에서도조차 윗사람에게 돈을 꼬박꼬박 바쳐야하는 현실에 반기를 드는데,, 문제아로 찍힌 아이반은 마약 밀매상과 결탁한 경찰들의 추격을 받자, 권총 두 자루를 들고 저항하기 시작한다. 부패한 경찰들을 쏴죽이고, 부조리한 마약 밀매상을 쫓으며 경찰의 수배령이 떨어지자, 그의 노래는 연일 라디오에 신청곡으로 방송을 타고 영웅 취급을 받기까지 하는데.. 한편 경찰이 마약 거래의 숨통을 조이고 풀어주지 않자 생활고에 지친 이들은 하나둘 아이반을 외면하기에 이른다. 결말을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영화 "The Harder They Come"은 영화 자체로도 볼만하지만, Sound Track에 중심이 더 실려있는 듯 하다. 스토리가 전개되는 곳곳에 상황에 걸맞는 Sound Track이 흘러나오면서 지금 들어봐도 전혀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 명곡들을 접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Reggae라는 자메이카 음악이 알려질 수 있었고, 레게 음반 시장은 더욱 확대 될 수 있었다. 또한 영화는 전적으로 자메이카인들로부터 만들어졌기에 보통 영어와는 조금 다른, 자메이카식 영어 사투리 또한 제대로 접할 수 있다.
[옥샵이 뽑은 명장면]
#1. 고급호텔 앞에서 고급승용차를 훔쳐 타며 초원 위를 달리는 아이반의 모습. 장면의 배경음악으로는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2. 레코드사 오디션에서 "The Harder They Come"을 열창하는 아이반의 모습. 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3.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과 그 위에서 노니는 사람들과 함께 감미롭게 "Sitting in the limbo"가 흘러나오는 장면.
#4. 일자리를 구걸하러 다니는 애절하고 지친 아이반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Many Rivers To Cross" 자신의 꿈을 위해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꿋꿋히 걸어가고 있는 우리시대 청년들에게 바치고 싶은 장면이다.
"The Harder They Come"를 뮤지컬로도 만나볼 수 있다. UK Arts International은 2006년 본 영화를 뮤지컬로 선보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공연을 해왔다. 뮤지컬로도 기회를 잡아서 봐야겠다. :D
참고페이지:
thehardertheycomelive.com/
en.wikipedia.org/wiki/The_Harder_They_Come
en.wikipedia.org/wiki/Rhyging
영화구매:
영화판매샵: http://www.amazon.com/Harder-They-Come-Criterion-Collection/dp/1559409061
영화 "The Harder They Come"은 영화 자체로도 볼만하지만, Sound Track에 중심이 더 실려있는 듯 하다. 스토리가 전개되는 곳곳에 상황에 걸맞는 Sound Track이 흘러나오면서 지금 들어봐도 전혀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 명곡들을 접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Reggae라는 자메이카 음악이 알려질 수 있었고, 레게 음반 시장은 더욱 확대 될 수 있었다. 또한 영화는 전적으로 자메이카인들로부터 만들어졌기에 보통 영어와는 조금 다른, 자메이카식 영어 사투리 또한 제대로 접할 수 있다.
[옥샵이 뽑은 명장면]
#1. 고급호텔 앞에서 고급승용차를 훔쳐 타며 초원 위를 달리는 아이반의 모습. 장면의 배경음악으로는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2. 레코드사 오디션에서 "The Harder They Come"을 열창하는 아이반의 모습. 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3.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과 그 위에서 노니는 사람들과 함께 감미롭게 "Sitting in the limbo"가 흘러나오는 장면.
#4. 일자리를 구걸하러 다니는 애절하고 지친 아이반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Many Rivers To Cross" 자신의 꿈을 위해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꿋꿋히 걸어가고 있는 우리시대 청년들에게 바치고 싶은 장면이다.
"The Harder They Come"를 뮤지컬로도 만나볼 수 있다. UK Arts International은 2006년 본 영화를 뮤지컬로 선보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공연을 해왔다. 뮤지컬로도 기회를 잡아서 봐야겠다. :D
참고페이지:
thehardertheycomelive.com/
en.wikipedia.org/wiki/The_Harder_They_Come
en.wikipedia.org/wiki/Rhyging
영화구매:
영화판매샵: http://www.amazon.com/Harder-They-Come-Criterion-Collection/dp/155940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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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발매한 스토니 스컹크의 4번째 앨범.
그 당시 홀로 LA에 넘어가 미국레게씬을 돌며 공연을 하고 EP 앨범을 내며 활동을 해 온 스컬이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앨범이다.
"행복해요", "자장가", "웃기만 하네요"와 같은 애절한 Lovers rock 스타일의 곡들은 정말 웬만한 발라드 곡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듣기 좋다. 스컬이 얘기했듯이 스토니의 진솔한 가사들이 가슴 속으로 와 닿는걸 느낄 수 있으리라.
방방 뛰고 싶게 만드는 "소리질러', "More Fyah", "Irie Jamaica"와 같은 신나는 곡들도 있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인 "S-Kush 무시하니"와 "LA 스토리"에서는 스컬과 쿠쉬의 우정을 조금이나마 엿 볼 수 있다. 현재 스토니가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하는 혹은 않는 상황에서 더욱 아쉽게 들려오는 트랙이다.
"홍등"은 2집 "Ragga Muffin"에 수록된 "그때처럼"에 등장하는 장안동과 미아리의 아가씨에 대해 한층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전 앨범의 "강아지", "Kusheng peng"으로 이어진 스토니의 애연(愛燃)은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으로 이어진다.
스토니는 "시끄러운 여름을 만들자"라고 외쳤지만 앨범 발매 시기가 여름이 거의 다 지난 9월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앨범 발매 이후에도 큼직한 공연 없이 스컬이 바로 입대를 해버려 너무 아쉬웠었다. 스컬이 군대에 간 사이 에스쿠쉬는 YG에서 거미, 2NE1, 빅뱅 등 여러 YG 가수들의 앨범에 프로듀싱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포텐셜을 터뜨려주었다. e.knock(이낙)으로 예명을 바꾼 에스쿠쉬의 주가가 한창 올라가 있을 무렵, 스컬의 전역소식이 들러오며 스토니 스컹크의 5집 앨범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스컬은 덕분에 많이 배우게 해주었던 YG와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브랜뉴스타덤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은 사실상 스토니 스컹크의 해체를 뜻하였기에 필자를 포함한 많은 국내 레게팬들은 아쉬워했다. 하지만 스컬이 팬카페에 남긴 글을 참조해보면 "해체"라는 말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조금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야 스토니 스컹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하였기에 언젠가는.. 쿠쉬와 스컬이 다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때쯤이면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레게음악페스티벌들이 왕성하기를 기대한다.
1. Skunk (Intro)
2. 행복해요
3. 소리질러
4. S-Kush 무시하니? (Skit)
5. La Story
6. More Fyah
7. 자장가
8. Casino
9. Irie Jamaica
10. 홍등
11.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12. Fired Up
13. 간자남방 Mc (Skit)
14. 웃기만 하네요
15. hidden track (I Got That)
2. 행복해요
3. 소리질러
4. S-Kush 무시하니? (Skit)
5. La Story
6. More Fyah
7. 자장가
8. Casino
9. Irie Jamaica
10. 홍등
11.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12. Fired Up
13. 간자남방 Mc (Skit)
14. 웃기만 하네요
15. hidden track (I Got That)
앨범구매:
다음뮤직샵: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8149
앨범판매샵: http://www.evan.co.kr/Evan/Record/Record_View.aspx?rid=134441&gr1=1001&gr2=1012 (품절)
Stony Skunk - L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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