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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안가리고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레게하는 뮤지션이 있다는건
레게라는 장르가 확실히 요즘 추세라는 것.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의 레게그룹 JAMARAM을 들어보자.
8인조로 독일 München, Bayern 에서 2000년에 결성되어 활동해오며
5장의 정규 앨범을 냈다.
JAMARAM의 장르는 그들 스스로 Reggae, Soul, Funk, Latin, Worldmusic 이라
칭하는데, Jameleon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곡별로 느낌이 다르다는 인상을 준다.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장르에 따라 음이 바뀌는 자멜레온이라 할 수 있겠다.
- jamaram-jameleon.mp3
- jamaram-cuentito_feat._nicolas_nobili.mp3
- jamaram-oh_my_gosh_feat._komlan_und_bouchkour_(dub_inc.).mp3
- jamaram-heart_attack.mp3
- jamaram-end_up.mp3
- jamaram-time_machine.mp3
- jamaram-allright.mp3
- jamaram-eva.mp3
- jamaram-end_of_the_world_feat._sara_lugo.mp3
- jamaram-hard_way.mp3
- jamaram-carried_away.mp3
- jamaram-rainbow_feat._bani_silva.mp3
- jamaram-roots_dub.mp3
JAMARAM - Jameleon (2010)
01. Jameleon
02. Cuentito (feat Nicolas Nobili)
03. Oh my gosh (feat Komlan & Bouchkour)
04. Heart attack
05. End up
06. Time machine
07. Allright
08. Eva
09. End of the world (feat Sara Lugo)
10. Hard way
11. Carried away
12. Rainbow (feat Bani Silva)
13. Roots dub
02. Cuentito (feat Nicolas Nobili)
03. Oh my gosh (feat Komlan & Bouchkour)
04. Heart attack
05. End up
06. Time machine
07. Allright
08. Eva
09. End of the world (feat Sara Lugo)
10. Hard way
11. Carried away
12. Rainbow (feat Bani Silva)
13. Roots dub
트랙소개)
1번 트랙 "Jameleon"은 '자밀리안~ 자밀리안~'을 반복해서 외쳐대는 전형적 레게 곡이다. 라틴 음색을 짙게 드러내는 "Cuentito", Ska 장르식으로 Funk한 리듬을 만들어내는 "Oh my gosh", Latin과 Funk 그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는 "Heart Attack"은 도입부분이 국내 트로트와 비슷한 느낌을 주어 친숙한 느낌마저 든다. Alternative 필이 충만한 "End Up"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 위에 감미로운 보컬과 타악이 두드러지는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Allright"은 개인적으로 유럽스타일의 음악이라 생각되는데, 한때 유럽 힙합으로 대표되어 알려졌던 "Jfive"라는 프랑스 힙합 뮤지션의 곡들과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인 듯. "Eva"는 '이바, 리멤바, 투게다, 웨다, 이바"로 이어지는 자마이카식 각운(rhyme)이 귀에 꽃히는 곡이다. 가사가 음미하기 좋은 "Hard way" "Carried away" 또한 듣기 좋은 레게곡이다. "Rainbow"는 이 중 가장 신나는 곡이지 않을까.. UG(Uganda, 우간다)에 집착하는 JAMARAM '-'; 우간다의 무지개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보인다. JAMARAM은 실제로 2008년 12월에 Uganda Tour를 갔던 적이 있다. ㄷㄷ 마지막 곡 "Roots Dub"은 제목 그대로 보컬보다는 반주와 악기들의 음이 더 두드러지는 곡이다.
홈페이지:
jamaram.de/
jamaram.blogspot.com/
앨범 구입:
아이튠즈샵: http://itunes.apple.com/us/album/jameleon-bonus-edition/id362320784
앨범판매샵: http://shop.turban-records.de/index.php?refID=2
Jamaram - End Of The World - LIVE @ Chiemsee Reggae Summer 2008
1번 트랙 "Jameleon"은 '자밀리안~ 자밀리안~'을 반복해서 외쳐대는 전형적 레게 곡이다. 라틴 음색을 짙게 드러내는 "Cuentito", Ska 장르식으로 Funk한 리듬을 만들어내는 "Oh my gosh", Latin과 Funk 그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는 "Heart Attack"은 도입부분이 국내 트로트와 비슷한 느낌을 주어 친숙한 느낌마저 든다. Alternative 필이 충만한 "End Up"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 위에 감미로운 보컬과 타악이 두드러지는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Allright"은 개인적으로 유럽스타일의 음악이라 생각되는데, 한때 유럽 힙합으로 대표되어 알려졌던 "Jfive"라는 프랑스 힙합 뮤지션의 곡들과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인 듯. "Eva"는 '이바, 리멤바, 투게다, 웨다, 이바"로 이어지는 자마이카식 각운(rhyme)이 귀에 꽃히는 곡이다. 가사가 음미하기 좋은 "Hard way" "Carried away" 또한 듣기 좋은 레게곡이다. "Rainbow"는 이 중 가장 신나는 곡이지 않을까.. UG(Uganda, 우간다)에 집착하는 JAMARAM '-'; 우간다의 무지개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보인다. JAMARAM은 실제로 2008년 12월에 Uganda Tour를 갔던 적이 있다. ㄷㄷ 마지막 곡 "Roots Dub"은 제목 그대로 보컬보다는 반주와 악기들의 음이 더 두드러지는 곡이다.
홈페이지:
jamaram.de/
jamaram.blogspot.com/
앨범 구입:
아이튠즈샵: http://itunes.apple.com/us/album/jameleon-bonus-edition/id362320784
앨범판매샵: http://shop.turban-records.de/index.php?refID=2
Jamaram - End Of The World - LIVE @ Chiemsee Reggae Summer 2008
Jamaram - Carried Away (live & unplugged - eg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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